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와대 국민청원/답변된 청원/2018년 하반기 (문단 편집) == 대구 동성로, 서울 시청광장 [[퀴어문화축제|퀴어축제]] 개최 반대 청원 == [youtube(RJF_BRZ3qBw)] 참여인원: '''219,987'''명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270921?navigation=best-petitions|링크]] 마감일은 7월 14일이지만 청원이 끝나지도 않은 7월 13일에 답변이 되었다. 거기다 먼저 완료된 청원들을 미루고 늦게 올라온 이걸 먼저 답변했다. 이는 7월 1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퀴어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그전에 서둘러 답변을 한 것. 해당 행사의 경우 청와대의 관할이 아닌 각각 서울시와 대구시의 관할이기에 청와대가 이 청원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의 박원순 시장이 이미 서울광장은 신고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 맞는다는 의견을 낸 적이 있으며 유럽의 동성애 인식 등을 예시로 드는 등 중립적이면서도 부정적이지 않은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자유한국당 소속의 권영진 시장이 보수 쪽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퀴어 페스티벌의 개최를 막고 있지는 않는다. 이전에 기독교계 신문에서 대구시가 페스티벌의 개최를 반대한다는 기사를 내보내자 대구광역시는 바로 유감 표명을 하였으며 시장 본인 또한 표현의 자유를 막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 청원의 의의는 퀴어축제의 노출 문제에 대해 '''일반 대중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것이다.''' 청원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게이들의 오랜 숙적인 보수 단체나 기독교 단체의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 아니라 그저 '헐벗고 다니는 시위가 싫다'라는 의견이며. 이 의견에 동의하는 인원이 21만이나 된다는 것은 단순히 게이와 기독교 간의 싸움으로 치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